지금처럼 고컬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여러 장르가 있다면, 386 아버지 시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고전게임이 있었지요. 지금은 페르시아의 왕자 후속작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예전의 그 추억을 말해주는 느낌이 전혀 틀리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그 재미는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오리지널 버전보다 그래픽이 나아졌지만 저는 오리지널 버전을 더욱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랜 추억을 담고 있는 플로피 디스크를 넣을 수는 없지만 오늘 처럼 플래시로써 만날 수 있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군요.

시작을 누르게 되면, 기나긴 줄거리가 나오게 되지만 영문을 모르는 관계로 저는 건너뛰기를 눌러 바로 방 탈출이 필요한 맵으로 이동을 시켜 주었어요.

모든 돌로 이루어져 있고 빛은 기름에 타오르는 횃불만 의지하며, 통로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거나 조심스럽게 걸어 다니게 됩니다. 고전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1탄에서는 모래시계가 되어 있어 제한 시간 60분 안에 왕을 죽이고 공주를 구츨을 해야만 했지요.

이번 버전에서는 모래 시계를 운영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흘러가는 것만 표시가 되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초조하면서 아슬아슬한 재미는 전편에 비해서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편안하게 제한 없이 즐길 수도 있어 좋기는 하네요.

주변을 돌아다니게 되면 자신을 위협을 하는 함정이 있는 창살이 있거나 주변의 보초병들이 칼을 들고 주인공을 살해하려는 악당이 대기를 하게 됩니다.

무조건 달려가면 휘둘리는 칼에 맞아 이렇게 처참한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칼날을 뽑아서 대적을 하여, 승부를 가리시면 됩니다.

마법의 물약인가? 어떤 것을 먹게 되면, 부상을 당했던 몸을 회복 시켜 주는 것도 있지만, 때로는 독약이 들어있어 체력을 소비하게 만드는 물약이 주변에 있답니다.

컨트롤이 익숙해 지는데 조금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모든 맵속의 숨겨진 곳까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해쳐 나가게 된다면, 마지막 사악한 왕이 있는 곳에 도달하여, 다시 페르시아의 왕자의 평화로운 삶을 도와주게 됩니다. 고전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향수 여러분들이 즐거운 재미 속으로 다시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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