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증후군

---

컨트롤 방법: ←↑↓→ 위 아래 좌우 이동

뜻을 알고 이 플래시를 한다면 그냥 생각 없이 하는 것보다 더욱 흥미롭고 조금은 무섭기도 하며 섬뜩하기도 한 키메라증후군 게임은 처음에는 단순해 보이겠지만 점차 아이에 몸속에서 무언가 자라나고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점점 몸집이 커지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쌍둥이 동생이라고 하네요. 처음 엄마의 몸에서 쌍둥이로 자라다 태어날 때 한 아이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츨생을 하게 되어 살아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말로만 들어도 뭔가 엄청나게 큰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는 걸 여러분들은 느끼시고 계싱텐데요, 저도 간단하게 검색만 해 보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같아요. 

진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참 마음도 아프고 아이 둘 모두가 공통일 것이면 부모 또한 힘든 상황에 놓여지게 될 것만 같네요. 실제로는 이런 키메라 증후군 일이 있었던 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없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무서운 상상력은 평상시에는 안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습니다. 위에는 작았던 몸집이 서서히 커져 가고 있는 모습인데 그 속도는 여러분들의 컨트롤에 달려 있네요. 

이렇게 작은 점 하나로 시작되어 이제는 제법 태아의 몸처럼 모양이 잡혀가고 있는데 화살표 키로 움직여 몸에 있는 영양분을 먹어주시면 되는데 효과음이 쫌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이의 표정을 보면 처음 스타트 하기 전에는 웃고 있는 모습 이였지만 지금은 울쌍이 되어 어딘가 아파 보이고 힘들고 괴로워 하는 상태인 거 같아 마음이 안타깝네요. 

이제 몸 속 형제는 더 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고 몸에 있는 장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두려울 게 없어 보이네요.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몸 전체를 잡고 왔다 갔다 흔들며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 때는 화살표 양쪽으로 움직이는 것만 사용하여 빠르게 눌러주시면 되겠어요. 위 쪽과 아래쪽에 게이지가 있는데 이것은 서로에 에너지를 표시한 것으로 이 판을 끝내게 되면 모든 레벨이 끝이 나게 됩니다. 단계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해 볼 만한 플래시 키메라증후군 게임은 자극적이지만 무심코 모르고 하면 그냥 저냥 할만 하니 모두들 편하게 즐겨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