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청개구리의 눈물
오늘은 엄마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고 느껴지는 전래동화 청개구리의 눈물을 함게 만나볼게요.
책으로도 나와 많은 어린이 여러분들께서 미리 만나보았을 것이라 저는
생각하지만 의외로 모르고 있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깔끔한 애니메이션으로 되어 있어 눈으로 보고 듣고 편리하게 감상을 해볼 수 가 있다는
점이 있어요. 우리 함게 동화의 나라로 신나게 달려가도록 할게요.
해당 영상은 조금 아래 부분에 위치해 있어요.
서울에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시골에는 흔하게 볼 수가 있는 게 청개구리에요. 항상 비가 오는 날이면
연못이나 개울가에서 울어 되는 여러 마리의 왕눈이를 만나게 되요. 그 속에는 슬픈 사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영상에서 그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인성교육에 좋은 영상은 7분 동안 이어지게 되는데,
어리라는 귀여운 소녀와 함게 만나봐요.
뚝딱이와 이야기속으로에서 인형극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이를 해주었어요.
궁금하다면 한편 봐보시기 바래요.
어리는 너무나 말썽꾸러기 이기 때문에 엄마의 말씀에 항상 반대로 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죠~
그래서 인지 무얼 하여도 사고가 끊이지 안았답니다. 현재의 장면은 물살이 거쎈 강에 빠져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는 전래동화 청개구리의 눈물의 한 장면이에요.
밖에서 신나게 놀고 들어와 손발을 씻지 않고 밥을 먹는 이 꼬마 병에 걸린다고 어머니는 말씀 하지만
듣지도 않고 밥을 먹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겠죠?
청소기를 돌리는 가운데 책을 어지럽히고 자리에서 나오지도 않아요. 이런 말썽꾸러기가 또 있을까요?
그런데 어리의 어머님도 너무나 착하셔서 강하게 뭐라고 하지는 못해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병마는 엄마에게 찾아오고 서서히 죽어가는 부모님 곁에서 펑펑 흘리는 소녀..
엄마는 한 가지 소원을 어리에게 부탁을 하게 되는데, 물 옆에 자신을 묻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이 친구가 반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면 산속에 묻어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철이 들었는지 소원대로 물에 가까운 곳에 무덤을 만들게 되었어요.
끝까지 부모의 마음을 해아리지 못하고 결국 불효를 저지를 아이는 무덤이 강으로 쓸려 내려 갈까봐
펑펑 울게 되며, 스토리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참 많은 교훈과 슬픔을 보여주는 전래동화 청개구리의 눈물은
감정이 많으신 분이라면 슬픔에 젖어 울 수도 있을 거에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좀 더 즐거운
영상과 함게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