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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주머니 속에 동전을 오락기에 넣으며,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추억의 너구리게임 이제는 어디서나 찾아보기 힘들지만 오늘 처럼 플래시라는 곳에서 만나고 플레이 해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오락실에서 만났던 캐릭터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80년대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고전 음악이 그나마 담겨져 있어서 플레이 하는 동안 즐겁게 진행을 했던 것 같아요.
주변에 있는 유령이나 미라를 피하고 이동하는 곳에 뾰족한 압정을 점프를 피해 모든 아이템을을 먹는게 추억의 너구리게임 목표입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앵두였지만 돌아온 시리즈는 아이스크림으로 되어 있네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주변의 휴지통을 건드리게 되면, 보너스 점수를 얻거나 자신을 방해하는 미라가 나타나 위험에 빠져들 수도 있어요.
사다리를 타고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고지에 있는 아이스크림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점프를 잘못 하거나 압정에 발에 찔린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니 조심하셔야만 해요.
스테이지가 변경이 되게 되면 처음과 다르게 과일을 먹는 것이 임무로 변경이 됩니다. 또한 쓰레기통에서 추가로 생명력을 하나더 얻어서 총 4번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유령의 몸에 스치게 되면 바로 아래로 하강을 하며, 생명력 하나를 잃게 되어요. 과거의 버전과 그림과 캐릭터는 바뀌었지만 움직임과 플레이 패턴은 그대로 남아져 있어 추억의 너구리게임 하는 동안 옛 향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재미는 예전 만큼 좋지는 않지만 단순하게 잠깐 휴식을 취할때는 그럭저럭 할만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