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방법: ← ↑ ↓ →  공격은 A

너무 나도 스토리 비중이 없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아빠와나 엄마편은 그 재미를 맛 보기 위해서 이기 보다는 시원한 타격감으로 스트레스를 풀기에 아주 적격인 플래시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금방 싫증을 낼지는 모르겠지만 힘들거나 짜증났던 하루의 스트레스를 씻겨줄 힐링 게임일 수도 있겠습니다.

게임을 시작 하기 전의 메인 화면으로써 무언가 참 재미가 있을 것만 같은 느낌에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일단 기대 속에 시작 버튼을 눌러주어 무대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쉬원한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게 되고 주인공은 무시무시한 전기톱을 들고 시작을 준비 하고 있어요., 아빠와나 엄마편 간단한 조작기를 설명을 시켜 주고 이제 이해를 하셨다면 앞으로 전진을 하면서 이동을 해주도록 해요.

조금씩 이동을 하게 되면 노출을 하고 있는 이상한 괴물이 보이게 되는데, 이 녀석을 물리쳐 주어야만 합니다.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지만 나무 위로 올라가게 되어 적은 좀 더 생명을 유지 할 수가 있었네요.

나무에 엔진톱을 대고 있으면 현재 나무는 계속 잘려 나가게 되고 자신이 없애야 되는 적이 점점 주인공 아래쪽으로 다가오게 되고 나중에는 최후를 맞이 하게 됩니다. 조금은 잔인해 보이지만 보다 보면 익숙해 져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게 진행을 이어가게 되더군요.

어떻게 보면 아주 인정사정 없이 나무를 자르는 것을 보면서 플레이를 하는데요. 적 또한 공격을 하는 시스템이 도입이 되었다면 조금 더 흥미 진진한 싸움이 되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좀 더 확장성과 폭넓게 다시 만들었으면 싶지만 후속 버전은 나오지가 안더군요,

바닷를 뒤로 하고 싸움을 벌이는 이 아빠와나 엄마편 경기에서 엔딩까지 확인을 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았던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여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 중에서 저는 재일 재미가 없었던 플래시가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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