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방법: 마우스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은 두 여인이 있어 오늘은 겨울왕국의 두자매 안나가 엘사 간호하기 게임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이 추운날씨에 집에서 컴퓨터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플레시 겜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조작법도 넘넘 간단해서 여자 어린이들이 해보면 잼있어 하실꺼 같아요.

처음 화면이고요, 시작은 중간에 플레이 클릭 하시면 바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 가게 되며 어찌보면 단순모드일 수 있지만 내가 좋하하는 캐릭터가 어떠한 다른 상황에서 내가 직접 움직이게 한다는점에서는 신나는일일 수 있겠죠.

헉~ ELSA언니의 열이 무려 38도를 넘으려고하는 고열이 나는군요. 아마도 열감기가 아닌가 싶네요. 모든걸 차게 만드는 힘을 가졌지만 이렇게 아푸기도 하나보네요. 설정이 참 잼나는거 같지 않나요?

다음은 청진기로 진찰을 해주는데, 혹시나 폐렴이나 숨소리가 좋지 않을까봐 확인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긍데 표정들이 항상 비슷해 보여서 하다보면 왜이런다냐하고 생각이 드시겠죠.


열을 내리기 위한 가장 아날로그방법인 얼음찜질이며 붉은색 얼음팩을 이마에 올려 힘든 언니를 돕고 있써요.

이번엔 노란색 약병을 열러 분홍색의 알약을 입에 넣어 주는데 물은 없이 그냥 삼키면 되는 약인가 보군요.


 다행이 많이 내린거 같아 보이는군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계속해서 체크하게 지시하더라구요.


이제 마지막 수단인 항생제?가 들어 있는 주사약을 팔쪽 삼각부위에 투여해 주어서 아프

겠지만 어쩔 수 없이 빨리 좋아지려면 이 수단밖에 없었던거 같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열도 내리고 감기도 모두 괜찮아지면 겜이 종료되며 편리하게 마우스로만 즐기는 것이라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매우 짧은편이라 언제나 구애받지않고 짬을 내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그러나 단점도 하시다보면 알겠지만 얼굴의 표정과 넘넘 단순한것도 그중 하나이겠죠. 그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모든 분들도 겨울왕국의 두자매 안나가 엘사 간호하기 게임을 즐겨보시도록 하세요.


알랍쭈미
카테고리 없음 2017. 9.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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